16년 08월 25일 솔향이는 못말려! 6살 경아 언니, 4살 성우, 5살 소연이 언니, 4살 소정이 그리고 나는 3살 그치만 나는 막내 안 할거야! 내가 언니 할거야. 니가 나이가 제일 작잖아! 그래도 싫어! 짠! 내가 왕좌에 앉았지! 내가 오빠란 말이야. 싫어! 내가 누나 할거야! 뭐라고? 향이 혼자 두고 가면 어떻해! 성우는 내꺼! 목졸.. 솔향이와 찬이 2016.08.25
16년 08월 24일 감기 땜에 자모병원에 다녀왔어요 제가 손녀 사위감으로 어떠셔요? 안돼 임마! 솔향보다 키가 작잖아! 저 정도는 돼야겠죠? 안돼! 너는 사나이 자식이 박력이 너무 없어! 울 할아버지는 욕심쟁이! 성우야, 너는 많이 먹고 키가 좀 크야겠어! 알았어! 신나게 달려보자! 와하하하! 성우야, 방귀끼면 안돼! 언제나 웃슴 가득한 .. 솔향이와 찬이 2016.08.24
16년 08월 22일 할아버지 안녕하셔요? 할아버지,어서 오셔요! 다낭 잘 다녀왔어요, 제가 보고 싶었죠? 당근이지! 박 다인이 언니예요. 눈이 동전 같이 동그래요. 요 새우깡은 성우 줄거예요. 향이는 10일만에 쬐금 더 성숙해진 것 같애. 제가요? 성우는 왜 안 와? 할아버지, 요것 보세요. 팔뚝에 도장 받았구나? 언니는 날 무척 좋.. 솔향이와 찬이 2016.08.22
16년 08월 18일 여기는 베트남 다낭이예요 8월 14일 일요일 저녁에 출발하여 18일 아침에 돌아왔어요. 여기는 김해공항 탑승대기실 할아버지, 다낭 잘 다녀올께요! 차양모 멋지구나! 멋진 방갈로 비치예요. 불뚝이 아빠, 배 치우세요! ㅆ! 나는 수경 안 사주고! 향이 다리는 개골구리 다리 같애! 할아버지하고 훈련을 해서 바닷물이 .. 솔향이와 찬이 2016.08.18
16년 08월 10일 오늘은 어린이집에 할아버지 하고 등교해요 성우야 안녕! 내가 안아줄께 고래밥이야, 먹어봐! 할아버지가 오후에 못 오신다고 아침에 오셨어. 성우는 용감하게 잘 뛰어내리네. 좀 무섭지만 나도 할 수 있어! 손잡고 한솔어린이집에 가자! 솔향이와 찬이 2016.08.10
16년 08월 06일 민락수변공원의 밤 향이 니네 아빠도 꼬깔콘을 먹으면서 자랐단다. 그러면 아빠도 하나 먹어봐! 니네 아빠는 할아버지가 꼬깔꼬니라고 했단다. 꼬깔꼬니 아빠야! ㅎㅎㅎ 방하원 할아버지야. 자기가 꼬깔꼬니였구나! ㅋㅋㅋ 솔향이와 찬이 2016.08.07
16년 08월 04일 할아버지랑 바닷물에 들어갔어요 빙글빙글 돌아라! 와! 바다가 좋아! 나는 멋진 비키니가 없어서 물에 못들어가겠어! 엄마한테 사달라고 해야지! 저기 파란색 보트에 할아버지가 올려주셨어요. 광안리 비치는 멋져요. 솔향이와 찬이 2016.08.04
16년 08월 03일 나는 애기가 아니야 시우와 성우 형제 6살 예준이 예준이 오빠는 장난감만 좋아해! 신발 벗으니 너무 좋아요. 할아버지는 벗어도 좋다고 하시는데 할머니야는 못벗게 하셔요. 할아버지 짱! 5살 박다인 언니와 언니 동생 예준이 형, 물 좀 줘! 피! 형은 깍정이! 성우야, 그까짓거 안 먹으면 되잖아! 성우는 애기 .. 솔향이와 찬이 2016.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