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캐나다 여행42-빅토리아1 밴쿠버섬의 빅토리아는 BC주의 주도이다. 토피노에서 여기까지는 소형 버스를 이용했다. 한 번 주행하였던 길을 다시 주행하기는 싫어서였다. 아래의 해안 풍경은 빅토리아 근교의 오른쪽 해안이다. 꽃의 정원으로 유명한 부차트 가든의 방문은 포기하였다. 빅토리아 시에서 20여km 떨어.. USA·Canada 2009.05.10
미국/캐나다 여행41-토피노1 토피노는 밴쿠버섬의 서쪽해안, 나나이모에서 북서쪽 약 170km 지점에 위치한다. 지구상에서 알래스카와 캐나다 태평양 연안에만 존재하는 온대 우림지역이다. 비가 많고 해무가 자주 발생하는 곳이다. 그래서 밴쿠버도 흐리고 비가 오는 날이 많아서 좋은 기후라 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 USA·Canada 2009.05.10
미국/캐나다 여행40-밴쿠버 제스퍼에서 7일만에 밴쿠버에 도착하였다. 이곳에 저녁에 도착하여 3박을 한 후 이른 아침에 페리로 밴쿠버섬의 나나이모로 건너갔다. 아래가 밴쿠버 사진의 전부다. 나나이모로 가는 항구 USA·Canada 2009.05.10
미국/캐나다 여행39-제스퍼에서 밴쿠버로2 이 사람에 대한 기억도 전혀 없다. 밴쿠버의 Howe Sound(협만) 밴쿠버의 Howe Sound(협만) 밴쿠버의 Howe Sound(협만) USA·Canada 2009.05.10
미국/캐나다 여행38-제스퍼에서 밴쿠버로1 재스퍼에서 밴쿠버까지 7일이 소요되었다. 평지라고는 보이지 않는 산악지대였다. 풀도 제대로 자라지 않는 황무지 같은 곳도 있었다. 모텔을 하고 있는 어느 교민의 말에 의하면 한 여름에는 기온이 40도에 치솟는 날이 있다고 했다. 미국이 캐나다에 양보한 땅은 몹쓸땅 뿐이라는 말이 과언이 아닌 .. USA·Canada 2009.05.10
미국/캐나다 여행37-제스퍼 밴프가 번잡한 관광지라면, 제스퍼는 조용한 휴양지라는 느낌을 주는 곳이었다. 지금 살펴보니까, 제스퍼에서의 사진이 이렇게도 적은 것이 내 자신도 의아스럽다. 아마도, 밴프에서 지나오면서 대단한 풍광을 너무 많이 보아서 그런가 보다. 그리고, 사진을 찍어도 봐줄 사람이 없기 때문에 나는 사.. USA·Canada 2009.05.10
미국/캐나다 여행36-제스퍼 가는 길 페이토 호수를 보고난 다음에 제스퍼 쪽으로 향했다. 이번 여행에서 잊혀지지 않을 또 하나의 힘든 고개를 넘어야 했다. 그것이 Bow Pass(2,027m)인지 Sunwapta Pass인지 기억이 없지만 두 고개를 모두 넘었다. 이 고개에 있는 유스호스텔에 투숙할 예정이었는데, 고개를 오르고 보니 문을 닫고 없어진 호스텔.. USA·Canada 2009.05.10
미국/캐나다 여행35-페이토 호수 레이크 루이스 위쪽에 있는 가장 물빛이 짙은 호수이다. 저 위의 빙하로부터 흘로온 물이 페이트 호수로 들어온다. 저 멀리 보이는 곳이 북쪽의 제스퍼로 가는 길이다. 페이토 호수의 윗부분. 이 진흙탕물이 아래로 흘러가서 그토록 짙은 색을 만든다. 검은 부분은 구름의 그림자이다. 야생화. USA·Canada 2009.05.10
미국/캐나다 여행34-모레인 호수와 템플산3 호수가 에메랄드 빛을 띠는 것은 빙하가 아래로 흐르면서 마찰에 의해서 만들어낸 미세한 암석입자(간판의 설명에는 진흑입자라 되어있다)에 의한 빛의 산란에 의한 것이다. 이런 호수를 감상할 때는 높은 지대에서 아래로 내려다볼수록 더욱 짙게 보인다. 레이크 루이스의 유스호스텔. 알래스카에서.. USA·Canada 2009.05.10
미국/캐나다 여행33-모레인 호수와 템플산2 암벽에 록클라이밍하는 사람이 한 사람 붙어있다고 하는데 내 눈에는 망원경으로도 보이지 않을 정도였다. 에델바이스 USA·Canada 2009.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