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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10월 14일 할아버지가 서울과 강원도 일원에 등산여행 가신대요.

향아, 배 먹어! 배는 언제 먹어도 맛있어! 할아버지도 좀 드셔요. 응 그래, 고마워! 장롱다리 꼬모는 내가 부럽겠지? 꼬랑내 나는지 어디 보자! 안나네, 내 동생이 테어나면 물려줘야겠다. 나한테는 이제 너무 작아! 고추달린 동생이면 좋겠어! 할아버지도 그쵸? 향이 같이 이쁘면 고추 없어..

솔향이와 찬이 2014.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