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스는 어느날 자본가가 싸놓은 똥무더기에 배고픈 똥개들이 몰려와서 게걸스럽게 먹어치우는 모습을 보고 있었다.그 똥개들 덕분에 그 자본가는 손도 대지 않고 똥을 치우고는휘파람 불며 사라지는 것이 아닌가! 이에 분개한 마르크스는 그 자본가가 착취한다고 노발대발하면서대영도서관에 15년 동안 처박혀서 쓴 책이 자본론이었다.그런 그는 자신의 가정부에게 임금을 준 적이 없고 도리어살주사만 주어서 낳은 자식을 뻐꾸기 탁란하드시 엥겔스에게 맡겼다. 내가 보기에는 제발로 달겨든 똥개들이 그 똥이라도 먹음으로써 굶어죽지 않고 겨우 살아남을 수 있었다고 생각된다.유능한 명견이라면 날아다니는 새라도 잡아먹을 수 있겠지만,무능한 똥개들은 그런 일은 생각도 하지 못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무능한 똥개들은 바보 마르크처럼 자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