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죽는 날 내가 죽는 날,지구별은 나의 육체를 싣고서 떠날 것이며,나는 영혼, 즉 순수의식으로서 지금 이 순간에 무시간, 무공간에 홀로 남겨질 것이다.존재는 무존재이며, 무존재가 존재이다.색즉시공 공즉시색 침묵으로 가는 길 2024.09.07
순수의식 마음이라는 바다에 물결이 출렁일 때, 그 출렁임이 바로 생각이다 그러므로 마음과 생각은 분리할 수 없는 하나이다 전혀 생각이 일어나지 않고 마음의 바다가 절대고요한 상태가 될 때, 그때를 순수의식이라 한다 침묵으로 가는 길 2020.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