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코우라 12월 31일 카이코우라까지의 주행은 날씨도 좋고, 바닷물빛도 멋지고, 길도 평탄하여 매우 기분좋은 라이딩이었다. Whale Watching(고래관찰)은 무척 망서렸으나 아무리 생각해도 $130는 버거워서 포기하고 카이코우라 반도 워킹에 나섰다. 결과적으로 그 풍광이 무척 아름다워서 고래관찰을 .. New Zealand 2010.03.11
픽턴에서 카이코우라 가는 길 12월 29일 픽턴에서 페리에서 하선하자 마자 바로 블레넘으로 향하였다. 왼쪽 베이글은 점심밥이다. 포도주 값은 최저 $9이며 좀 비싼것이 $20였다. 내가 $10짜리를 애용한 것은 순전히 체면 때문이다. 블레넘 탑텐 H.P 이날 밤에는 바람이 엄청나게 불어서 휴대용 방석이 날아갔다. 블레넘 남쪽 30km 지점의.. New Zealand 2010.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