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아 모든 것을 포기하는 것은 참 어렵다 그렇다 하더라도 전혀 불가능하지는 않다 하지만 나를 포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포기할 나라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나'라는 것은 본래부터 없었다 나를 포기하려 들지 말아라. 대신에 '나'라는 것은 본래부터 없었다는 것을 알도록 하라 그러면, 아무것.. 침묵으로 가는 길 2010.09.18
깨달음 아무것에도 아무에게도 의존하지 하지 않고 지금 여기 이 순간에 내면 깊이 침잠하는 것이 진정한 포기이며 그것이 신에 귀의하는 일이며 그것이 바로 깨달음이다 그 외에 다른 말을 덧붙이는 것은 살아있는 부처님 얼굴에 금분칠 하는 짓이다 침묵으로 가는 길 2010.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