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토)
Lalmo Homestay의 거실
요금은 $10에 아침식사 $5
아침에 일어나서 Pamir Lodge에 가봤더니 새뮤얼은 이렇게 자고 있었다.
$5에 여기서 자라고 했지만 나는 깜깜한 밤중에 여기서 텐트를 칠 엄두가 나지 않았다.
서양인들은 우리보다 여러가지 여건에 잘 순응하는 것 같다.
파미르 롯지에서 호로그 시내로 가는 길
여기 시장에서 양파, 파, 피망, 마늘을 구입하였다.
프랑스인 사이클리스트
내일 아침 함께 출발해 달라고 부탁을 해서 승낙을 받았다.
여기 파미르 롯지는 파미르하이웨이의 베이스 캠프격이다.
기대할 수는 없었지만 아쉽게도 한국인은 아침에 떠나버리고 아무도 없었다.
와칸 밸리는 살구가 거짓말 좀 보태면 지천이어서 아무나 따먹어도 말리지 않았다.
이상하게도 살구는 계곡에서 잘 되는 모양이다.
홈스테이 마당에서 취사를 했다.
나는 코펠에 1인분 밥을 해도 실패하는 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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