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함의 대명사인 개미사회에도 모두가 열심히 일하는 것이 아니고 일부 개미들은 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일하는 척 하면서 노는 놈들이 있다고 한다. 인간사회에도 열심히 일해서 자신의 재산을 불리려고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적당히 일하고 남의 어께에 기대어서 편히 살려는 부류도 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얼마만큼 지지자들을 확보하느냐에 따라서 권력의 행방이 결정된다. 그래서 좌파정치인들은 여러가지 복지혜택을 공약한다. 복지혜택은 정치인들은 부여하는 것이 아니고 결국은 유산자들의 것을 수탈해서 무산자들에게 나눠주는 것이다. 물론 정치인들은 이러한 제도를 법제화하고 세금이라는 명목으로 수탈하는 것이다. 본래 국가는 개인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서 존재한다. 그런 국가가 반대로 법을 이용해서 누군가의 것을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