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370

좌팔뜨기

좌파지지자들은 이번 22회 총선을 자신들의 승리라고 여기겠지만, 사실은 좌파정치인들의 승리다. 알고보면 이번 총선은 좌파지지자들이 자신들의 눈을 스스로 찔러버린 꼴이다. 사실 좌파지지자들은 좌팔뜨기들이다. 사팔뜨기보다 시력이 휠씬 못한 좌팔뜨기다. 시력이 나쁜 좌팔뜨기들에게는 더듬는 지팡이가 필요하다. 말하자면, 자신들을 이끌어줄 지도자동지가 필요하다는 말이다. 그래서 좌팔뜨기들은 좌파지지자가 된 것이다. 어쨌던 민생을 책임져 준다고 하니까 그들에게는 자유를 저당잡히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이다.

이야기 2024.04.14

선악과 승자

아인슈타인은 물질과 에너지가 하나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즉, E=mc*c 그렇드시 선과 악도 구분하지 마라, 둘 다 힘일 뿐이니. 일찌기 ABBA는 노래했다, The winner takes it all! 승자를 선악으로 판단하려들지 말고 패했으면 상대방을 존중할 줄도 알아라. 그들은 단지 이기는 방법을 알았을 뿐이고, 보수는 그 방법을 몰랐고, 또 그런 능력도 없었으니 결국 힘이 부족했을 뿐이다. 스탈린, 마오쩌둥, 김일성, 카스트로, 푸틴, 시진핑, 등은 모두 승자다. 인민들을 딛고 밟아서 성공한 사나이들이다. 우주는 에너지에 의해서 운동하드시 인간세상 또한 힘에 의해서 움직인다. 일찌기 성자들은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라고 했다. 그말은 아무런 관념없이, 특히 선악의 관념없이 보라는 말이다. 그래서 신..

이야기 2024.04.14

루비콘강을 건넌 대한민국

루비콘강을 건너서 공화정을 무너뜨리고 무력으로써 황제가 된 카이사르 민주주의체제를 압살하고 선전선동으로써 독재자가 된 히틀러 공산주의를 파기하고 주체사상으로써 어버이수령이 된 김일성 사회민주주의를 장악하여 정치력으로써 전체주의자가 된 푸틴 루비콘강을 건넌 한민족은 과연, 자유민민주주의를 내버리고 사회민주주의로 가려고 하는가. 그것이 자유의 책임이 두려워서 주체적으로 더불어살자는 민족의 운명이런가.

이야기 2024.04.13

총선의 결과

이번 총선은 한국인의 민족성을 여실히 보여준 결과다. 그 민족성은 이씨조선 500년간 길들여진 노비근성과 소위말하는 양반근성이다. 노비들은 양반에 굴종하고 양반은 이씨왕조에 굴종했다. 결국, 노비근성이나 양반근성이나 모두 노예근성이다. 노예근성의 특성은 굴종적이고, 또 굴종함으로써 자신의 책임감이 없다. 한국인들은 거짓에 관대할 수밖에 없다. 그 노예근성으로써 항상 강자앞에 거짓말 할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이다. 노예근성은 매우 도덕적인 척 한다. 그래서 스스로 동방예의지국으로 자처한다. 힘없는 약자가 강자에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윤리도덕밖에 없기 때문이다. 윤리도덕을 말하는 것은 입만 있으면 누구가 가능한 아주 쉬운 일이다. 또 노예근성은 불의에 매우 둔감하다. 그래서 좌파들의 내로남불식 불의에 매우 ..

이야기 2024.04.11

민족주의

민족에 해당하는 영어단어는 people, 또는 nation인데 이것의 한국어에 해당하는 단어는 각각 사람과 국가이며, 이들 단어에 내포된 민족이라는 개념은 희박하다. 민족주의는 편협한 지역주의 또는 종족주의의 확장에 불과하다. 민족이라는 말은 본래 한국말에는 없었고 일본으로부터 도입된 말이다. 일제시대에는 불가피하게 민족이라는 말을 사용했으나 이제는 필요없다. 나는 민족주의를 혐오한다. 나는 코스모폴리탄, 즉 세계인이 되고 싶다. 다시 말하면, 한국인이고 싶지 않다는 말이다. 한발 더 나아가서 인간이고 싶지 않다. 나는 비인간을 지향한다. 그 비인간은 모든 관념으로부터 해방된 존재다. 즉, 무념, 무심의 존재다. 알고보면 인간만큼 어리석은 동물은 없다. 이러저러한 많은 관념으로써 자신을 얽어매고, 나아가..

이야기 2024.04.10

러일전쟁

러시아는 애초부터 한반도를 점령할 의사를 가지고 있었고,이것을 알아차린 일본은, 만주는 러시아가 차지해도 좋으나 한반도는 중립지대로 하자고 제의했으나 자신만만했던 러시아는 거절하였다. 이에 일본은 양보를 해서 한반도를 39도선에서 양분하자는 제안을 했으나 러시아는 이것마저도 거절하였다. 일본으로서는 러시아의 남진을 막기 위해서 전쟁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했고 그것은 옳았다. 러일전쟁은 요동반도를 빼앗긴 일본의 러시아에 대한 복수심에서 일어난 것이라고 일본을 비하하지만 그런 것이 아니라 일본열도의 안보를 위해서 일으킨 것이었다. 영국이 거문도를 점령한 것도 러시아가 한반도를 점령할 경우 러시아 해군의 동남아진출을 막기 위한 해군기지로 삼으려고 한 것이었다. 그러나 영국은 거문도에서 철수하고 영일동맹을 맺어서 ..

이야기 2024.04.09

반일감정

조선인들은 임진왜란 이후 300여년간 이빨을 바득바득 갈면서 지낸 결과 자신들의 이빨이 모두 다 달아서 결국 일본에 잡아먹혔다. 이제 역사는 흘러서 해방된지 80년이 되어도 스스로 반성하기는 커녕, 도리어 일본 더러 반성하라고 삿대질 하면서 또 이빨을 갈고 있다. 대한민국의 정치 모리배 좌파 매국노들이 반일감정을 정권투쟁에 이용한 결과다. 그러면서 도리어 친일파를 매국노라 문신하면서 잡아먹을 듯 한다. 반성하지 않는 어리석은 민족이 어찌 역사의 반복을 거스럴 수 있겠는가! 역사를 잊지 말자고 하는 것은 이빨을 갈자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를 반성하자는 것이다. 일본의 반성을 요구하는 것은 어리석은 멧돼지가 호랑이 더러 반성하라고 촉구하는 것과 전혀 다를바가 없다.

이야기 2024.04.07

좌파와 도덕프레임

좌파들은 전가의 보도를 쥐고 있다. 바로 도덕 프레임이 그것이다. 그 도덕 프레임은 공짜라서, 아무나 입만 있으면 가질 수 있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도덕 프레임에는 신도 빠져나올 수 없다. 그러니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이명박, 박근혜 정도는 우습다. 그러나 좌파들은 결코 그 보도를 자신에게 갖다 대는 일은 없다. 그래서 좌파는 낯이 두꺼워서 언제나 내로남불일 수밖에 없다.

이야기 2024.04.04

흥부와 약자 코스프레

한민족의 대일본 피해자 코스프레는 언제 쯤이나 끝날까? 결코 그런 날은 오지 않을 것이다. 일본이 사과를 한다 해도 그런 날은 오지 않을 것이고, 일본이 망해도 그런 날은 오지 않을 것이다. 그 피해자 코스프레는 5천년 오욕의 역사에서 비롯된 것이기도 하고, 이씨조선 500년간 길들여진 노비근성에서 비롯된 민족적 습성이기 때문이다. 한강의 경제기적을 이룩한 오늘날에도 한국사회에는 약자 코스프레가 심하다는 것을 외국인 기자들도 지적하는 사실이다. 사실로 대한민국에서는 약자가 선한 것이다. 그래서 흥부는 선하고, 놀부는 악덕이다.

이야기 2024.04.03

관동대지진학살과 한민족

옛 조선인들은 반야만인이었다. 그런 조선인들이 일본에 돈벌러 갔지만 그들의 습성을 버릴 수가 없었다. 자연히 일본인들의 멸시를 받았다, 지금의 미국 흑인들처럼. 그러다가 지진이 일어나자 혼란을 틈타서 약탈하고 도둑질을 한 것이다. 조선인들은 불결했으며, 공중도덕은 남의 일이었고, 거짓말이 예사스런 일이었다. 지금의 미국 흑인들 이상으로! 평소에도 천시 여기던 그런 조선인들에 대한 분노가 폭발한 것이 관동대지진학살이었다. 홍수나, 지진이 일어나고, 태풍이 불 때마다 힘을 합쳤던 일본인들은 조선인들의 행태에 경악했던 것이다. 그 사건 이후 100여년이 지난 지금도 재일동포들은 크게 개선된 점이 없어서 조선인 하면 빠찡코나 야꾸자 똘마니를 연상케 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에는 롯대 창업자 신격호와 같..

이야기 2024.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