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 틸리초 베이스캠프(Tilicho Base Camp)-틸리초 탈(Tilicho Tal) 틸리초 베이스캠프(4150m)-틸리초 탈(4959m) 오전 06시 30분 틸리초 베이스캠프 출발 오전 10시 30분 틸리초 탈 도착 틸리초 탈은 지구상에서 가장 고도가 높은 곳에 위치하는 호수라고 알려져 있으며, 발견이 된 것도 20세기에 들어서서라고 한다. 지금까지 잠을 잘 잤고 대체로 9시간이나 잠을 .. Nepal 2011.11.17
10월 30일 쉬리카르카(Shereekarka)-틸리초베이스캠프(Tilicho Base Camp) 쉬리카르카(4076m)-틸리초베이스캠프(4150m) 오후 1시 정각 쉬리카르카의 호텔틸리초피크 출발 오후 4시 10분 틸리초 베이스캠프 도착 검은 점선이 쉬리카르카에서 틸리초베이스캠프로 가는 트레일이다. 모두다 틸리초 베이스캠프로 향하여 떠나고 이들은 틸리초에서 내려와서 느긋하게 점.. Nepal 2011.11.17
10월 30일 무그제(Mugje)-브라카(Bharaka)-마낭(Manang)-쉬리카르크(Shereekarka) 무그제(3360m)-브라카(3360m)-마낭(3540m)-쉬리카르카(Thare Gompa: 4076m) 오전 7시 20분 무그제 출발 오전 8시 20분 마낭 도착: 마낭까지는 100% 라이딩 가능 오전 8시 50분 마낭 출발 오전 10시 20분 캉사르 도착: 캉사르까지는 70% 라이딩 가능 오전 11시 50분 쉬리카르카 도착: 80% 이상 끌바 호텔틸리초피.. Nepal 2011.11.17
10월 29일 키초탈(Kicho Tal)-무그제(Mugje) 하산 정오 12시 20분 하산시작 오후 3시 25분 하산완료(중간에 간식 먹는데 25분 쯤 소요) 키초탈 등산 팁 *70% 이상이 급경사면의 매우 가파른 오르막이다. *스틱과 버프를 준비하고 *파카와 약간의 보온의류를 준비한다. *중간에 매점은 물론이고 식수가 없으므로 미리 준비하여야 한다. 안나푸르.. Nepal 2011.11.16
10월 29일 무그제(Mugje)-키초탈(Kicho Tal) 등산 무그제(3360m)-키초탈(4600m) 오전 7시 25분 무그제 출발 정오 12시 윗쪽 호수 도착(정상적인 소요시간은 3시간 30분이었으나 나는 4시간 25분 소요) 키초탈은 우리말로 얼음호수이다. 키초탈 트레킹은 안나푸르나서킷의 사이드트립이지만 나에게는 가장 아름다운 풍광을 볼 수 있었던 곳이었으.. Nepal 2011.11.16
10월 28일 응가왈(Ngawal)-무그제(Mugje) 응가왈(3657m)-무그제(3360m) 90%정도 라이딩 가능 아래쪽은 훔데 응가왈-무그제 구간은 다운힐이라 기분 좋게 내달렸다. 뒤돌아본 모습 뒤돌아본 마르샹디 계곡 멀리 무그제 마을이 보인다. 무그제를 돌아서 더 들어가면 브라카 마을이다. 숙소 옥상에서 본 무그제 마을 전통무용 이 공연 또.. Nepal 2011.11.16
10월 28일 갸루(Gharu)-응가왈(Ngawal) 갸루(3670m)-응가왈(3657m) 70% 라이딩 가능 윗쪽 길이 응가왈로 가는 길이다. 뒤돌아 본 갸루 마을 저 멀리 로우피상 마을이 보인다. 두쿠레 포카리에서 함께 묵었던 한스가 찍었다. 마르샹디 계곡 피상 피크(6091m) 한스 멀리 훔데 비행장이 보인다. 실재로는 비행기 이착륙은 거의 없다고 한다.. Nepal 2011.11.16
10월 28일 두쿠레 포카리(Dhukure Pokhari)-어퍼피상(Upper Pisamg)-갸루(Ghharu) 두쿠레 포카리(3060m)-어퍼피상(3300m)-갸루(3670m) 오전 7시 10분 출발 구름에 가려진 안나푸르나2 숙소 부엌의 화덕 숙소 출발준비 완료 서리가 하얗게 내려앉았다. 뒤돌아 본 헤븐즈록 다리를 건너면 어퍼피상으로 가는 길이다. 여기도 축구운동장이 있다. 뒤돌아 본 두쿠레 포카리 방향 마르.. Nepal 2011.11.16
10월 27일 스워르가드와리 단다(Swargadwari Danda)-두쿠레 포카리(Dhukure Pokhari) 스워르가드와리 단다-두쿠레 포카리(3060m) 오후 03시 두쿠레 포카리 도착 이 구간은 60~70% 정도 라이딩 가능 무게가 얼마냐고 물으니 무려 90kg이란다! 이것은 당나귀에 실을 수도 없다. 무슨 힘으로 지고 다니냐고 하니까 달밧의 힘이란다. 나는 이 바위의 이름을 헤븐즈록이라 명명하였다. .. Nepal 2011.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