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04월 18일 배산 배산은 낮은 산이라 가볍게 생각하고 올라갔으나 워낙 가파른 계단이 많아서 높이 256m의 산이 427m 높이의 황령산보다 더 힘드는 듯 했다. 라 삐에르 4총사 산악자전거 2013.04.19
如來 지금 여기 이렇게 우주가 존재하고 있는 것은 카이오스적인 것인가, 아니면 인과법적인 것인가 지금 여기 이렇게 그대가 존재하고 있는 것은 우연적인 것인가, 아니면 필연적인 것인가 세상 모든 것이 카이오스적인 것인가, 또는 인과법적인 것인가 하는 것은 그대의 마음대로이다 세상 .. 카테고리 없음 2013.04.14
인과법과 연기설 그대가 좁으면 좁을 수록 사물의 결과에 대한 원인은 명약관화하게 보인다 그대가 광대하면 광대할 수록 결과에 대한 원인은 우주공간속의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수소분자처럼 희박해져 간다 그 수소분자조차도 내부로 들어가면 돌연 물질이 사라지듯이 원인 또한 사라져버리고 만다 그.. 침묵으로 가는 길 2013.04.12
색즉시공 공즉시색 나의 사랑은 대상과 관계 없는 온유한 사랑이며, 그것은 바로 침묵이다 나의 행복은 대상과 관계없는 지복스러운 행복이며, 그것은 바로 침묵이다 나의 자유는 대상과 관계없는 걸림없는 자유이며, 그것은 바로 침묵이다 사랑, 행복, 자유 등 이 모든 것은 침묵이며, 침묵에서 사랑, 행복,.. 침묵으로 가는 길 2013.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