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즉시공 공즉시색 梵은 없다, 我도 없다 그래서 범과 아는 하나다, 梵我一如이다 神은 전우주의 모든 것이다. 그래서 神 또한 별도의 존재가 아닌 '없다'이다 범, 아, 신, 진리, 등 이런 모든 것은 없다, 그 없슴이 범, 아, 신, 진리 등이다. 모든 것이 사라지고 뒤에 남는 것은 텅빈 침묵만 남는다 색즉시공 공.. 침묵으로 가는 길 2013.10.21
하나님 하나님은 모든 것이다 하나님은 부분이 아니라 전체(不二)이다 선과 악을 분별해서 한 쪽을 취하는 것은 하나님을 두 쪽으로 나눠서 한 쪽을 버리는 일이다 그리하면, 당연히 추방당할 수 밖에 없다 침묵으로 가는 길 2012.09.08
불이문(不二門) 행복과 불행은 둘이 아닌 하나이다 사랑과 미움도 둘이 아닌 하나이다 삶과 죽음도 둘이 아닌 하나이다 마치 자석의 N극과 S극이 하나 이듯이. 不二門을 넘어서 가라, 不二門을 넘어선 곳, 그곳이 하나의 님이 거주하는 곳이며, 그곳이 바로 하나님이다 色卽是空, 空卽是色 ********************.. 침묵으로 가는 길 2012.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