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은 곧잘 정의가 바로 서야 한다고 말한다
한국인들은 곧잘 법에 앞서서 양심을 지켜야 한다고 말한다
한국인들은 곧잘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한국인들은 법을 지켜야 한다고는 잘 말하지 않는다, 왜인가?
정의니, 양심이니, 상식이니 하는 것은 주관적인 것으로서
내 마음에 달린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매사 내가 편리한대로 하겠다는 무의식적인 심리를 가지고 있다.
결국, 한국인들은 최소한의 도덕이라고 하는 법도 잘 지키지 못한다.
*한국인들은 법이 정의라는 인식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