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으로 가는 길

슬픔과 무념

박희욱 2024. 4. 14. 20:38

슬픔도 고통도 삶에서 없어서는 안될 필요조건이다.

마치, 슬픈 음악도 훌륭한 음악이드시.

그러나, 그것이 사념에서 비롯된 것이라면 

뒤돌아보지 말고 벗어던져라.

그래서 선각자들은 무념을 말하는 것이다.

모든 사념은 마침내 고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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