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으로 가는 길
슬픔도 고통도 삶에서 없어서는 안될 필요조건이다.
마치, 슬픈 음악도 훌륭한 음악이드시.
그러나, 그것이 사념에서 비롯된 것이라면
뒤돌아보지 말고 벗어던져라.
그래서 선각자들은 무념을 말하는 것이다.
모든 사념은 마침내 고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