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척 <문재인 정권은 대한민국의 외척이다.> 조선왕조는 외척에 의한 폐해가 매우 컸던 모양이다. 오죽하면 대원군이 가문 세력이 없는 민씨 집안의 여자 민자영을 며느리가 삼았을까. 생각해보면, 척족은 그 시대가 지나면 세력이 꺽일 수 밖에 없으니, 당대에 국가를 훑어먹자고 달겨들 .. 이야기 2019.10.18
촛불 어제 마트에 갔다가 견물생심으로 양초를 하나 사보았습니다. 원체 분위기 잡을 줄 모르는 사람이라 의외스러운 일이지요. 집에 와서 촛불을 켜보니 생각보다 훨씬 어둡네요. 옛날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나는 이미 예전에 창원공단이 되었고, 지금은 도청소재지가 된 창원군 창원면 사화.. 이야기 2019.10.18
삿대질 사필귀정이라는 말이 떠오른다. 조선시대의 군역은 하층민과 노비들의 몫이었고, 양반들은 군역이 면제되었다. 그러니 자신들을 착취하는 양반들을 위해서 누가 목숨을 걸고 싸우겠는가. 노비들의 입장에서는 내가 낳은 자식을 양반들이 팔아먹는 꼴을 보면서 어찌 울분이 치솟지 않을 .. 이야기 2019.10.14
좌파 좌파는 능력이 부족하여 자력으로 살기가 어려운 인간, 지적능력이 낮아서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 인간, 지성이 낮아서 세상의 실재를 알아 보지 못하는 인간, 이들이 좌파 사회주의 사상을 가지게 된다. 그 다음에, 사회주의의 깃발을 들고서 이들 어리석은 좌파들을 회유하여 권력을 쟁.. 이야기 2019.10.13
국민저항 <국민저항> 이땅이 사회주의 일당독재체제, 즉 인민공화국이 되고나면 그 책임을 문재인에게 물을 것인가? 그때가 되면 문재인이는 이미 사용이 끝난 뒤지가 되어서 쓰레기통에 들어가 사라지고 없을 것이다. 그러는 동안 그대는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해방이후 북쪽에서는 수백만.. 이야기 2019.10.12
삶소대 붉은 무리 등에 업고, 북녘에서 남쪽땅에 내려온 삶은 소대가리가 망한 백제, 망한 후백제 원혼 끍어 모아, 21세기 온조왕이 되어 차후백제를 건설하였다. 이제 신라땅의 자유을 제압하고, 붉은 집단 북녘땅과 통합하여 머지않아 삼국을 재통일해서, 보라색 사회주의 국가 건설을 획책하고 있다. 그것은 곧 자유의 종말이며, 북한식 잘사는 길이다. 이야기 2019.10.08
반일종족주의 한민족은 300년간 청나라의 속국이었으며, 일제에 나라를 빼앗겼던 못난 민족이다. 이민족의 지배를 받았던 역사적 사실은 민족의 치욕이요 아픔이었으며, 그 정신적 상처는 한민족의 트라우마로 남았다. 한민족은 그 병적인 트라우마를 일본을 비난함으로 치유하려 드는데, 그것이 곧 .. 이야기 2019.09.14
한강에 올라온 고래 어릴 때 나는, 겨울이 되면 눈꼽이 끼어서 눈을 뜨지 못하고, 입술이 부르켜 터서 껍질이 떨어져 나가고, 가끔 손가락과 귓볼에 동상이 생기기도 하고, 손가락 사이에 생긴 상처가 곪아서 아물지 못하고, 그리고 학교에서 빈혈증으로 쓰러져서 병원에 실려 가서 수혈을 받은 적도 있었다. .. 이야기 2019.09.03
괴뢰 우리는 일제로부터 자력으로 해방을 얻지 못하고 외세의 힘에 의해서 해방이 되었다. 흔히 일본을 패전국가라고 부르지만, 우리는 일본을 패전국가라 부를 자격이 없다. 그래서 대한민국은 태평양전쟁이 끝나고 그 뒷마무리를 하는 샌프란시스코 회의에 참석할 수 없었다. 패전국가라고.. 이야기 2019.08.30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려 하는가! 나는 잉글랜드를 자전거여행 하면서 솔즈베리 대성당에 전시되어 있는 민주주의의 초석 대장전(Magna Carta)의 원본을 보았다. 그것을 보면서 잉글랜드의 풍요로운 들판을 상기하고, 그런 대장전을 획득할 수 있었던 것은 그런 풍요, 즉 부(富)에서 비롯되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 이야기 2019.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