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트페테르부르크9(Sante Peterburg) 온 세계에서 치마가 점차 사라지고 있는데 상트페테르부르크에는 아직 치마가 남아 있어서 예쁜 각선미를 볼 수 있었다. 인천대학교 의과대학 박인선 교수 모스크바 2일, 상트페테르부르크 7일 예정으로 여행을 오셨다 한다. 7월 12(금) 대체로 맑음 오늘은 박인선 교수님이 제안하신 러시.. Northern Europe 2013.10.06
상트페테르부르크8(Sante Peterburg) 러시아 박물관을 나와서 넵스키 대로를 지나고 네바강을 건너서 페트로파블로프스크 요새를 다녀왔다. 넵스키 대로의 카잔 성당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번화가 넵스키 대로 네바강 다리 위에서 본 에르미타주 네바강 이 앞을 지나가는데 갑자기 고개가 쓱 돌아가는 것이었다. 고문 박물관 .. Northern Europe 2013.10.06
상트페테르부르크6(Sante Peterburg) 독배를 마신 소크라테스(BC 470~399) 우리도 죽음을 향한 삶의 독배를 조금씩 마시고 있는 것이 아닐까. Northern Europe 2013.10.06
상트페테르부르크5(Sante Peterburg) 그림은 주로 예수의 행적을 나타낸 것이다. 이 운하의 좌측에 그리스도 부할 성당이 있다. 미하일로프스키 공원 러시아 박물관 바로 곁의 공예박물관 러시아 박물관 입장시각을 잠시 기다려야 했다. 러시아 박물관 맞은편의 미하일로프스키 공원 푸슈킨 동상 뒷편이 러시아 박물관이다. .. Northern Europe 2013.10.06
상트페테르부르크4(Sante Peterburg) 오늘이 수요일이라 오후 9시까지 오픈이었으나 피곤해서 더 이상 버틸 수가 없어서 오후 6시에 관람을 끝냈다. 나와 함께 캐빈을 사용했던 박군은 타고 왔던 페리에 오후 6시까지 승선을 해야 하니까 고작 5시간 남짓의 관광을 위해서 155유로를 투자하였으니 얼마나 억울할까. 아니면 상.. Northern Europe 2013.10.06
상트페테르부르크3(Sante Peterburg) 미술관의 창문을 통해서 본 네바강 러시아 황실 황실에는 별로 관심이 없어서 그냥 스쳐지나갔다. 볼테르 상 돌이 살아있는 표정을 짓고 있다. 피카소 생전 처음인 느낌을 주는 그림인가? 그것이 바로 피카소의 위대성이다. 키스 반 동겐 세잔느 마띠스 Northern Europe 2013.10.06
상트페테르부르크2(Sante Peterburg) 스페인의 Francisco de Goya(1746~1828) 마하의 얼굴을 닮은 듯하다. 스페인의 El Greco(1541~1674) 레오나르도 다 빈치 렘브란트의 방 렘브란트는 거장 중의 거장인 특출한 천제이다. 네델란드의 암스테르담을 3번이나 방문했으면서도 렘브란트 미술관을 관람하지 않은 것은 나의 실수이다. 황제도 그.. Northern Europe 2013.10.06
상트페테르부르크1(Sante Peterburg) 7월 10일(수) 맑음 잠을 곤히 자고 일어나 보니 오전 7시 30분이다. 젊은 친구는 침대 윗층의 러시아인 코고는 소리에 3번이나 잠에서 깨었다고 한다. 오전 9시 30분에 상트페테르부르크 도착 입국수속을 위하여 또 1시간이상의 시간이 지체되었다. 전기사정이 좋지 않은지 조명이 무척 어둡.. Northern Europe 2013.10.06
헬싱키(Helsinky) 탈린에서 돌아온 배에서 하선을 하였는데 잠시 호스텔로 가는 방향을 잡지 못했다. 방향을 잡아서 호스텔로 가다가 지나쳐버렸다. 몇 번이나 들락거린 호스텔인데 접근로가 달라지니까 그 위치가 헷갈리는 것이었다. 주의할 일이다. 호스텔 내방에 들어온 시각은 오후 10시 30분 경이었는.. Northern Europe 2013.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