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의 길(Divinity's Way) 이 영상은 Bob Grubel씨가 나의 블로그 안나푸르나베이스캠프 사진을 가지고서 만든 작품이다. 작곡과 연주 모두 본인이 한 것이다. 그에게 감사한다. This work was made by Bob Grubel. The music also was composed and performed by himself. I appreciate for him. 이야기 2015.01.19
지중해의 꿈(Mediterrainean Dream) 이 작품은 2012년도 알래스카 여행을 마치고 귀국하는 도중에 시애틀공항에서 환승을 위히야 대기하는 중에 만났던 밥 그루벨씨가 나의 블로그 지중해5개국여행의 사진을 가지고서 만든 것이다. 밥은 알래스카에 외손녀를 보러왔다가 20여일간 지내고 귀국하는 길이었다. 꼼짝하지 않고 1.. 이야기 2015.01.19
15년 01월 18일 할아버지 잘 다녀오세요 제가 청바지착복 세계최연소자예요! 멋지죠? 할아버지, 남미여행 잘 다녀오세요! 절 보고싶다고 우시면 안돼요! 그래, 고마워! 우리는 다 봤지롱! 향이 엉뎅이! 할아버지는 나빠! 아니야, 향이는 엉데이도 이쁜데! 엄마, 맛있는거 주세요. 없지롱! 엇다 숨겼어요? 나쁜 아빠! 엄마만 좋아하.. 솔향이와 찬이 2015.01.18
출발하면서(On Leaving) 며칠전 친구와 통화 중에 상대방이 느닷없이 내게 이렇게 물었다 "희욱이 니는 니가 행복하다고 생각하나 아니면, 불행하다고 생각하나?" 그 친구의 의도를 모르겠지만, 이런 질문을 이전에는 받은 적도 없었고 또, 내가 다른 사람에게 질문한 적도 없었다. 나는 머뭇거리지 않고 곧바로 .. South America 2015.01.18
십자가와 구원 구세주 예수는 기적과 설교로써 인간들에게 하늘나라를 설득하려고 하였으나 싶패하고 말았다 그래서 최후수단으로서 자신의 몸과 마음을 십자가에 매다는 극단적인 퍼포먼스를 하였다 몸과 마음을 십자가에 매다는 것이 바로 하늘나라인 것을 보여주려한 것이다 그리하여 예수는 부.. 침묵으로 가는 길 2015.01.17
신과 두려움 알고 보면 이 세상에서 두려워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대가 두려워할 것이 있다면 오직 두려워함 뿐이다 신조차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두려움 없슴이 곧 신이기 때문이다 그대가 검푸른 하늘처럼 완전히 이완했을 때 그때가 바로 신이 강림한 순간이다 침묵으로 가는 길 2015.01.16
15년 01월 16일 할아버지는 실수하신 거예요 할아버지 남미여행 언제 떠나셔요? 20일 화요일이야. 할아버지는 실수하신 거예요. 왜? 솔향이를 보고 싶어서 못견디실 텐데요. 나도 그게 제일 걱정이야. 저도 할아버지를 보고싶을 거예요. 향이는벌써고 있니? 착한 향이가 벌을 왜 써나요? 만세하는 거 연습한 거예요. 근데 향이 이마밑.. 솔향이와 찬이 2015.01.16
그대와 반석 그대는 반석 위에 서 있다 그대가 흔들리는 것은 반석이 흔들려서가 아니고 지진이 나서도 아니다 그대의 마음이 흔들리기 때문이다 그대는 흔들리는 마음이 아니다 바로 흔들림 없는 반석이야 말로 그대이다 반석이 진정한 그대이며, 그 반석이 참나이다 참나는 영원불멸이다 침묵으로 가는 길 2015.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