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과 종교 종교나 철학이나 별반 다를 것이 없다.둘다 상상인 점이 그렇다.믿거나 말거나 그것은 개인의 자유다. 나는 종교도 필요없고 철학도 필요없다.나의 다리는 그런 지팡이가 불필요하다.나의 자유에 걸리적거릴 뿐이다. 단상 2024.08.02
종교 종교란 인류만이 가지고 있는 습관이다. 그 습관을 버리지 못하는 사람도 있고, 그 습관을 버리는 사람도 있다. 사람들 중에는 지팡이가 필요한 사람도 있고 필요없는 사람이 있드시 종교 또한 마찬가지다. 침묵으로 가는 길 2023.01.10
신과 종교 소크라테스는 너 자신을 알라고 했다 소크라테스가 말한 그 자신은 참나(진아)이다 신은 참나의 대용물이다 참나를 알게되면 신은 불필요하다 신을 모시는 종교는 신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도피처이다 침묵으로 가는 길 2015.09.30
종교 종교는 두려움과 어리석음을 먹고 자란다 낙원에는 종교가 없다 낙원에는 두려움과 어리석음이 없기 때문이다 지금 여기, 이 순간이 낙원이라는 것을 발견하라 그 외의 낙원은 없다 침묵으로 가는 길 2012.09.19
한반도는 맹장꼬리인가? 중국에서 이미 사라진 유교가 한반도에는 아직도 남아 있고, 인도에서 천여년전에 소멸된 불교가 한반도에서 번창하고, 서구에서 허물어져 가는 카톨릭이 한반도에서 우뚝하고, 미국에서 흥미를 상실한 개신교가 한반도에서 맹위를 떨치고, 러시아에서 배척받은 공산주의교가 한반도에서 건재하는 .. 이야기 2010.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