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6 3

더불어 공산당

우리 속담에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말이 있다.나는 이렇게 고치고 싶다.'달면 씹히고 단물 빠지면 버림당한다.'더불어 살자고 하는 사람들은 모두 거지들이다. 비록 거지가 아니더라도거지들을 이용해먹으려는 자들이니까 거지나 마찬가지다. 이런 자들 곁에 붙어 있다가는 결국 씹히고 버림당한다.더불어 살자는 정치인들도 그런 거지나 마찬가지이므로그들을 믿었다가는 결국 씹히고 마침내 인민이 되어서 버림당하고 만다.파쇼 더불당은 거지들의 지지에 힘입어 서서히 탈피를 준비하고 있다.탈피를 끝내면 자신들을 지지했던  거지 인민들에게 빨대를 꼽고단물을 빨아먹는 기생충당이 될 것이다.일당독재 공산당을 생각하면 틀림없다.

이야기 2025.02.06

최악의 시대에서 최고의 시대로

나는 6.25동란이 끝난 해인 1953년생이다. 그 전쟁은 300만명의 사상자를 냈으니우-러 전쟁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처참한 전쟁이었고, 그 결과 자랄 때는 헐벗고, 못먹고, 여름이면 찌는 듯한 계절을 보냈고,겨울이면 동상에 걸리는 추위에 떨면서 살았다.그 이후 구국의 은인이 있어 경제발전의 고속열차를 승차하고서 살아왔다. 그러나그님의 후광이 사라진 작금에 이르러 이제 그 열차는 서서히 멈추려 하고 있고,이땅의 경제추락은 이웃 일본의 그것보다 훨씬 심각할 것은 자명한 일이다. 그래서 불안한 젊은 세대들은 결혼도 하지 않고, 출산도 하지 않는다. 무릇 불안한 짐승들은 메뚜기떼처럼 무리지으려 한다. 그러므로마음이 불안한 세대들은 더불어살자는 당에 마음을 빼앗기기 마련이다. 그것은홀로 망하는 것보다 더불어 ..

이야기 2025.02.06

강물에서 빠져나와서 개인이 되어라

하늘에서 물방울이 바위위에 떨어지면 사방으로 튄다.반면에 강물은 한데 어울려서 같은 목적지 하구로 흐른다.한국인들은 그런 물방울이 아니라 강물과 같아서 집단적으로 흐른다.남따라 장에 가는 민족성이다. 그래서 유행에 매우 민감하다.  자신의 타고난얼굴모양에 만족하지 못하고 성형의 나라가 된 것도 집단성과 관계한다.니가 명품을 사면 나도 사지 않고는 못배긴다. 그러다 보니세계명품시장의 봉이 되었다. 특히 교육열이 세계최고일 듯하다.그것이 문화민족이라서가 아니라 단지 경쟁심리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러다 보니개나 소나 대학에 진학해서 강의실에서 졸고 있다. 우스꽝스런 모습이다. 어울려서, 더불어서 살다보니 경쟁이 치열하다. 자신의 삶을 살지 못하고 이웃의눈치를 보면서 산다. 그러다보니 피곤할 수밖에 없고 행복지..

잡글 2025.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