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타카마8(Atacama 8)-미스칸티 호수 투어4 칠레 산티아고 근교에 산다는 부부 토레스 델 파이네를 아직 가보지 않았다고 해서 핀잔을 주었더니 금년 12월에 갈 계획이란다. 우연히 3개의 투어를 함께한 미국 텍사스에서 온 커플 점심 식당 아주 대단히 만족한 투어였다. South America 2015.04.27
아타카마7(Atacama 7)-미스칸티 호수 투어3 나는 버스의 좌우측 의지를 번갈아 가면서 열심히 촬영을 하였다.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고 있어서 나도 좀 먹을 수 있을까 해서 물어보았더니 이것은 고급투어의 옵션 점심이었다. 좀 머쓱할 뻔했다. South America 2015.04.27
아타카마6(Atacama 6)-미스칸티 호수 투어2 플라멩고는 물속의 홍조류를 걸러먹어서 깃털이 저렇게 붉게 변한다고 하지만 내 눈에는 조류가 잘 보이지 않았다. 끊임없이 머리를 쳐박고 있어서 이렇게 쳐던 모습을 촬영하기가 쉽지 않았다. 미스칸티 호수 가는 길 South America 2015.04.27
아타카마5(Atacama 5)-미스칸티 호수 투어1 3월 4일(수) 맑음 미스칸티 호수 투어(Miscanti lake) 나는 내용도 모르고 여행사에서 추천하는 이 투어에 참가하였는데 대단히 멋진 아타카마 최고의 투어였다. 아타카마 사막 지도 아타카마에서 미스칸티 호수까지는 114km Campanaro de San Lucas 아타카마 소금호수(Salar de Atacama) 전혀 예상하지 못.. South America 2015.04.27
아타카마4(Atacama 4)-달의 계곡 투어3 아타카마에서 여기까지 자전거로 힘이 들기는 해도 자전거 투어가 최고! 아타카마 사막의 석양 멋진 석양을 기대하였으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사막이라 구름이 없기 때문이다. South America 2015.04.27
아타카마3(Atacama 3)-달의 계곡 투어2 여기는 바다가 융기하여 소금이 된 것이 아니라 염소성분과 나트륨 성분이 직접 결합하여 소금이 되었다고 한다. 가이드 그녀는 멋쟁이 빠리지엔느였다. 왜 쫄쫄 따라다니느냐고? 그게 아니고 그녀가 앞에 섰으니까. 보이프렌드 키가 어울리지 않는다. 내가? 걸프렌드를 좀 빌려달라고 .. South America 2015.04.27
아타카마2(Atacama 2)-달의 계곡 투어1 염소! 참 대단한 놈이다. 이런 척박한 곳에서 저렇게 젖통을 불릴 수 있는 기술이 있으니! 야마인가 알파카인가? 척박한 사막에 가장 잘 적응한 가축이 바로 염소일 것이다. 아, 낙타가 있었군! 무척 시시한 투어인데도 서양인들은 아무도 불평하지 않았다. 자신의 선택이었기 때문일까. .. South America 2015.04.27
아타카마1(Atacama 1)-유적지 투어 아타카마 터미널에서 시내로 들어가는 백패커스 서양여성들은 이렇게 씩씩하다. 사막이라 날씨는 뜨거웠다. 완전한 관광을 위한 마을이다. 론플랜에서 추천되어 있는 Rural Hostel 비좁은 방에 침개가 6개나 놓여 있어서 도저히 잠이 오지 않을 것 같았는데 지장없이 잠을 잘 잤다. 그래서 .. South America 2015.04.27
후후이에서 아타카마 2(From Jujuy to Atacama 2) 칠레측 국경검문소 상당히 까롭게 검문하여서 시간이 꽤 오래 걸렸다. 아래쪽 분지가 아타카마 사막이다. 아타카마 터미널 도착 배낭을 잠시 떨어져 두었는데 현지인 조심하라고 주의를 준다. 도둑이 많은 모양이다. South America 2015.04.26
후후이에서 아타카마 1(From Jujuy to Atacama 1) 3월 2일(월) 맑음 후후이의 해발고도는 1300m이고 아타카마의 해발고도는 2350m인데, 후후이에서 갑자기 4300m에 가까운 고도를 치고 올라가기 때문에 고산증을 겪을 가능성이 많다. 나는 졸음이 오고 머리가 무거운 증세가 나타나려고 하자 끊임없이 심호흡을 하여 무사하였다. 후후이-아타.. South America 2015.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