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볼행합니까? 20세기 최고의 석학중 한 사람인 버트란드 러셀은, 사람들이 자신의 행복을 원했다면 인류는 벌써 낙원을 이루었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라즈니쉬가 이 말을 인용하면서, 사람들은 타인의 불행을 먹고 산다고 하였습니다. 조금 과격한 말인지는 몰라도 사실인 것만은 틀림없는 것 같습.. 침묵으로 가는 길 2009.04.18
샹그리라 '샹그리-라'는 소설속에 나오는 영원한 행복이 흐르는 이상향이다. 서티베트, 즉 라다크지방, 그러니까 카슈미르 동쪽, 지금의 북인도 히말라야 산속에 있다는 또 하나의 에덴이다. 영어로는 Shangri-La이다. '샹그리'는 라다크 말로 행복이라는 뜻이고, '라'는 고개라는 뜻이라 한다. 여기서 .. 침묵으로 가는 길 2009.04.18
반려동물 2천년 전, 베들레헴에 처녀의 몸으로부터 한 아기가 테어나서 아름다운 사람으로 꽃피어 났다. 제자들은 그의 아름다움에 감복하여 그가 십자가 위에서 남긴 사랑이라는 씨앗을 널리 널리 전파했고, 사람들은 그 씨앗을 2천년 동안이나 고이 보관해왔다. 지금도 그들은 사랑의 씨앗을 소중히 보관하고.. 침묵으로 가는 길 2009.04.18
아무 문제가 없다 사람들은 행복을 걱정한다. 그럴 필요가 없다. 오히려 당신의 욕망을 걱정하라. 그러면 당신의 존재 자체가 행복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니. 사람들은 건강을 걱정한다. 그럴 필요가 없다. 오히려 당신의 무절제한 생활을 걱정하라. 그러면 병자체도 병이 아님을 알게 될 것이니. 사람들.. 침묵으로 가는 길 2009.04.18
호조니- 당신이 아름다움 속에서 걷기를! 호조니-당신이 아름다움 속에서 걷기를! 위의 말은 김남희님이 쓴 '여자 혼자 떠나는 걷기 여행'의 서문에 나오는 말로서 나바호 인디언들의 인사말이라고 한다. 정말 아름답고 의미심장한 최고의 인사말이 아닌가 한다. 류시화의 '지금 알고 있는 것을 그때도 알았더라면'에 있는 수우족.. 침묵으로 가는 길 2009.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