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략한 이유는, 푸틴이 어떠한 이유를 들먹인다 해도 모두 빌미에 불과하다. 나토의 동진이라는 말도 거짓이다. 그것은 나토의 확장이고, 옛동구권국가들이 침략근성의 러시아로부터 자국의 안보를 위하여 나토를 초청한 결과이며, 이번의 스웨덴과 핀란드의 나토가입이 이를 증명한다. 나토는 러시아를 침략할 아무런 이유가 없다. 아무리 러시아의 자원이 탐이난다 해도, 저임의 러시아인들이 채굴한 것을 수입하는 것이 더 경제적이기 때문이다. 도리어 러시아의 나토침공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러시아는 그동안, 체첸공화국, 아프카니스탄, 조지아, 시리아, 카자흐스탄, 크림반도, 등을 침공하여서 침략의 야욕을 드러냄으로써 이웃국가를 위협하여 왔다. 사실은 러시아가 이웃국가들을 나토에 밀어넣은 결과와 다름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