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370

푸틴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략한 이유는, 푸틴이 어떠한 이유를 들먹인다 해도 모두 빌미에 불과하다. 나토의 동진이라는 말도 거짓이다. 그것은 나토의 확장이고, 옛동구권국가들이 침략근성의 러시아로부터 자국의 안보를 위하여 나토를 초청한 결과이며, 이번의 스웨덴과 핀란드의 나토가입이 이를 증명한다. 나토는 러시아를 침략할 아무런 이유가 없다. 아무리 러시아의 자원이 탐이난다 해도, 저임의 러시아인들이 채굴한 것을 수입하는 것이 더 경제적이기 때문이다. 도리어 러시아의 나토침공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러시아는 그동안, 체첸공화국, 아프카니스탄, 조지아, 시리아, 카자흐스탄, 크림반도, 등을 침공하여서 침략의 야욕을 드러냄으로써 이웃국가를 위협하여 왔다. 사실은 러시아가 이웃국가들을 나토에 밀어넣은 결과와 다름없다..

이야기 2024.07.25

나의 구한말 역사관

아씨조선말기에 조정에 불만을 품은 군인들이 일으킨 1882년의 임오군란,박영효가 주도한 1884년의 갑신정변최재우에 의한 1894년의 동학란, 등의 저변에는 공통적으로,일부 한국인들에 의해서 국모로 추앙받는 명성황후의 제거가 그 목적이기도 했다.모든 시도가 실패하고, 마지막에는 1895년에 대원군이일본공사 미우라에게 민비제거를 부탁했다.그리하여 대원군이 대동한 일본의 지식인들과 함께 경복궁까지 진입해서결국에는 일본 낭인들의 손에 살해되었다. 이때 조선의 훈련대도 민비시해에 동참하였다.이것이 1895년도에 발생한 을미사변이다. 동학란이 발생하자 민비가 청군을 끌어들임으로써 1894년에 청일전쟁이 일어나고,일본이 승리함으로써 조선은 500년간에 걸친 중국의 속국신세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그리고, 1904년에..

이야기 2024.06.30

친일파와 매국노

부산의 송상현 동상 곁에 일제강제징용 노동자상을 세운다고 한다.해외에 위안부 소녀상을 세우더니 점점 바보짓을 하고 있다. 이것은 누워서 침뱉는 격이다. 이것은 사실은 빨갱이들의  프로파간다이다.2차 대전 때 소위말하는 위안부의 진실을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좌파들의 선동에 무지한 한국인들이 놀아나고 있다는 사실을 꿈에도 모른다.징용이라는 말을 강제징용이라고 해서 일본에 대한 반감을 불러일으킨다.본래 징용은 전쟁중에 강제되는 것이다. 우리의 군복무를 강제군복무라 하는 꼴이다.나라를 일본에 양도하고(알고보면 빼앗긴 것이 아니다.) 일본신민이 된 주제에 징용된 것을 강제징용이라 한다. 주제파악을 못하는 것이다. 한국인들은 일본을 전범국가라 한다.전범국가라 하는 것은 승전국이 패전국을 일컷는 말이다.대한민국도..

이야기 2024.05.14

철학과 진학 희망자에게

그렇습니다! 인류문명 8천년 동안 철학이 인류에게 이바지 한 것은 없습니다. 사람들이 종교에 유혹당하드시 철학에 유혹당하여 왔습니다. 바야흐르 사람들은 종교로부터 깨어나기 시작했습니다. AI시대가 오면 철학으로부터도 깨어날 것입니다. 철학은, 알고보면 거짓말을 그럴듯하게 말하는 기술입니다. 철학은 언어의 유희입니다. 그래서 흥미로울 수는 있지만 거기에 진리는 말할 것도 없고, 진실도 찾기가 어렵습니다. 철학은 인생을 살 줄 모르는 자들이 세상을 상상한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언어를 믿지 마십시오. 바벨탑입니다. 철학으로 밥벌어 먹고 살자고 하면, 그거야 밥벌이니까 말리지 않겠습니다. 철학자들이 어떻게 살았는지를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철학으로 명성을 얻은 자들이 많이 있지만 그만큼 대중은 어리석기..

이야기 2024.05.10

축구 자본론

칼 마르크스가 심심해서 무덤에서 나와서 토트넘 축구장에 구경을 갔다.관중석에 앉아서 가만히 보니까, 축구공을 쉽게 잡고 노는 선수들이 있는가 하면공만 쫓았지 공을 잘 잡지 못하는 선수들도 많았다. 그래서 마르크스는 축구에도지배계급과 피지배계급이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그 지배계급 중에서도문전에서 축구공을 자주 패스 받아서 멋지게 슈팅을 날리는 선수도 있었다.그러고 보니 기득권선수가 있고 비기득권선수도 있는 것이 아닌가!그 불공평함에 마르크스는 열을 받았다.그 기득권선수 중에서도 유달리 골인을 많이 시키는 선수가 있었다.피부가 노란 백넘버 7번 선수였다.그 축구경기는 10대 1로 토트넘의 승리로 끝나고, 마르크스는 그 선수의연봉이 얼마인지 옆 좌석의 관객에게 물었더니 177억이라고 하는 것이었다.마르크스..

이야기 2024.05.10

자본론의 핵심

자본가가 노동자에게 100만원의 임금을 주고 그 노동력을 이용해서200만원 짜리 상품을 만들어서 판매하면 100만원의 수익이 생긴다.그러면, 아무 일도 하지 않은 자본가가 100만원을 착취한 것이다.노동자의 입장에서는제공하는 노동시간보다는 수급하는 임금의 가치가 더 크다고 판단되면 노동력과 임금을 맞교환한다.자본가의 입장에서는 제공하는 임금보다는 노동자가 제공하는 노동력이 더 크다고 여길 때 임금과 노동력을 맞교환한다.이것이 자본가의 착취인 이유생산의 3요소는 토지, 자본, 노동인데마르크스는 토지와 자본의 생산력을 전적으로 부정한 것이다.그래서 생산에 아무런 기여를 하지 않은 자본가가 이익을 챙기는 것은 착취인 것이다.이것이 바로 마르크스-엥겔스의 노동가치설이다.

이야기 2024.05.09

자본론

마르크스는 어느날 자본가가 싸놓은 똥무더기에 배고픈 똥개들이 몰려와서 게걸스럽게 먹어치우는 모습을 보고 있었다.그 똥개들 덕분에 그 자본가는 손도 대지 않고 똥을 치우고는휘파람 불며 사라지는 것이 아닌가! 이에 분개한 마르크스는 그 자본가가 착취한다고 노발대발하면서대영도서관에 15년 동안 처박혀서 쓴 책이 자본론이었다.그런 그는 자신의 가정부에게 임금을 준 적이 없고 도리어살주사만 주어서 낳은 자식을 뻐꾸기 탁란하드시 엥겔스에게 맡겼다. 내가 보기에는 제발로 달겨든 똥개들이 그 똥이라도 먹음으로써 굶어죽지 않고 겨우 살아남을 수 있었다고 생각된다.유능한 명견이라면 날아다니는 새라도 잡아먹을 수 있겠지만,무능한 똥개들은 그런 일은 생각도 하지 못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무능한 똥개들은 바보 마르크처럼 자본가..

이야기 2024.05.09

기득권

기득권이란?축구장에서 서로 차지하기 위해서 혼신을 다하는 축구공이다.손흥민이는 발빠르게 축구공을 잘 잡아서 멋지게 골인시키는 선수다. 그렇다고손흥민이를 축구공 기득권층이라 할 수는 없다.공을 못 잡은 선수가 공을 잡은 선수를 나무랄 수 없드시기득권을 잡은 사람에게 기득권을 내려놓아라고 삿대질할 수는 없다.그대는 기득권을 잡는데 실패한 사람이지 않은가. 그러니불평불만 하지 말고 공 잡는 기술이나 잘 익혀라!능력이 안 되면 능력자에게 박수는 쳐주지 못할망정 손가락질 해서야 쓰것나.

이야기 2024.05.08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저축이 없는 가정은 점점 가난해질 수밖에 없다. 마찬가지로자본의 축적이 없는 국가, 즉 공산의국가는 말할 것도 없고사회주의국가 역시 가난해질 수밖에 없다.자본주의는 자본의 축적에 따라서 부유해진다.그 부유가 자본주의의 병폐를 개선해서 나아간다.말하자면, 곳간에서 인심나는 것이다.고양이도 배가 부르면 쥐를 잡지 않는다. 사회주의자들은 그 인심은 사회주의사상에서 나온다고 말한다.하지만, 그 인심은 부유에서 나오는 것이지 이념이나 사상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이념과 사상이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그런 것들이 할 수 있는 일은 계층간의 갈등을 조장하는 일 뿐이다.자본주의는 이념도 아니고 사상도 아닌, 인간본성이다. 즉, 이기적 본성이다.인간본성에는 이타심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이기심 다음의 일이다.인간본..

이야기 2024.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