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 40

누구나 홀로다

인간은 누구나 홀로 와서 홀로 간다는 사실을 잘 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타인을 찾는가?인간은 타인을 통해서 자신의 자존감을 찾으려 하기 때문이다.말하자면 타인은 자신을 비추는 거울이다.그래서 그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이 이쁘면 그 거울을 간직하지만,반대로 그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이 추하면 그 거울은 내버린다.그래서 결국 사람들은 끼리끼리 모일 수밖에 없다.서양에는 이런 속담이 있다- Birds of a Feather Flock Together.

한민족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사는 내 친구는샌프란시스코의 대형빌딩은 모두 유대인것이고중소빌딩은 모두 중국인 것이라고 했다.내가 뉴질랜드의 웰링턴에 가보았더니 한국교포가단, 500명이 살고 있는데 한국인이 경영하는마트가 5개라 했다.꼬시래기 지 살 뜯어먹고 있는 형국이다.장사라기보다 할일이 없으니 그냥 물을 열고 있는 것이다.그런데 그 마트의 주인은 모두 중국인이라 했다.재주는 한국인이 부리고 돈은 중국인이 먹는 것이다.이상한 것이 뉴질랜드의 오클랜드에 갔더니 한국인 식당들이똑같은 모습으로 근 20개가 다닥다닥 붙어 있었다.사이가 좋아서? 천만에 말씀, 만만의 말씀이다.서로 니죽과 나살자고 경쟁하는 것이다.아프리카 캐냐에서 다년간 살다가 네팔 포카라에서 살고 있는교민의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캐냐에 중국식당이 8..

이야기 2025.02.04

새로운 중국의 속국

시진핑이는 자유대한민국을 도괴시키기 위한 특별공작부서를 두고 있음에 틀림없다.독재자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이웃국가의 자유민주주의다.푸틴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것도 영토가 탐이 나서가 아니라자유민주주의가 두려워서였다.어리석은 한국인들은 중국인을 무시하지만 그들에게 못당한다.변발에 치파오를 입은 중국인한테 상투틀고합바지 걸친 조선인은 상대가 안된다.이미 이재명이는 그들의 손아귀에 들어가서 꼼짝마라다.만일 시진핑이가 그런 공작부서를 두지 않았다면 그는 바보멍청이다.중국은 한반도의 통일을 방해할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분단된 한반도를 해양세력을 막아내는 방파제로 이용만 하면 그만이다.그렇다고 영양가도 없는 한반도를 먹지도 않을 것이다.한번씩 꿀밤을 주면서 조공이라는 상납을 받는 것으로 만족할 것이다.이미 중국..

이야기 2025.02.04

민족주의(nationalism)

이 더러운 이땅의 민족주의를 어떻게 할 것인가?이번 LG배세계기왕전에서도 그 더러운 습성이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민족주의의 깃빨 아래 다함께 엉덩이를 까고 똥을 싸고 있어도 부끄러운 줄 모른다.이것이 한국바둑의 위기를 초래하는데도 알아차리지 못한다.이번 사건은 세계의 웃슴거리가 되고, 결과적으로 한국인의 치부를 더러냈다. 그 더러운 민족주의는 김일성이도 주체사상에 이용해먹고남쪽의 좌빨들도 이용해먹는 것이 바로 그 민족주의다.중공조차도 그 민족주의를 이용하여 주한민군을 몰아내려고 한다.즉, 대한민국은 미국의 식민지라고 나발을 불면서 그 더러운 민족주의를 부추긴다.뿐만 아니라 민족주의를 이용하여 반일감정에 기름을 붓는다. 서양에서는 아예 민족이라는 언어자체가 없다. 겨우 비슷한 단어가'nation' 또는 '..

카테고리 없음 2025.02.04

인간 본성

신은 200만년 동안 인간을 교육시켜 왔다.그 결과가 바로 인간의 본성이다. 그런데  신이 교육한 그 본성을재교육시키려고 들었던 건방진 인간이 있었으니 그가 바로 공자였다.공자로부터 교육을 받은 사회는 모두 망했다. 특히 이땅의 사람들이 그랬다.반면, 붓다는 재교육을 금지했으니 그것이 바로 무념이다.노자도 재교육을 금지시켰는데 그것이 바로 道法自然이다.있는 그대로 충분하다. 더 이상은 사족일 따름이다. 아니다,논어는 손목에 차는 수갑이고, 발에 차는 쇠고랑이다.

배운 한국인과 못 배운 일본인

이땅의 사람들은 500년간이나 공자왈 맹자왈 하면서 살았다.반면, 일본인들은 공자와 맹자와는 손절하였다.그러니까 한국인들은 공자한테 배운 사람들이고일본 사람들은 공자한테 못 배운 사람들이다.배운 한국인이 나을까 못 배운 일본인이 나을까?모르겠다고? 그러면온 세계 사람들한테 물어보라, 단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람들한테는 묻지 마라. 아!좌파들한테도 묻지 마라, 퇴보한 인간들이다.

이야기 2025.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