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 52

나쁜 정치

중국의 사마천은가장 나쁜 정치란 백성들과 다투는 것이라고 했다.그러나, 그것은 전체주의시대의 이야기이고, 민주주의시대에는더불어 살자고 하면서 국민들에게 아부하는 정치가 가장 나쁜 정치다.그들은 복지국가를 주창하면서 포퓰리즘 정치를 하는 것이다.그들은 국민의 세금으로 국민들에게 뇌물을 먹여서 먹고사는 자들이다.나라를 말아먹을 자들이니, 뇌물죄로 감옥으로 보내야 한다.그러나 어리석은 백성들은 우선 먹기 좋은 곶감을 달라고 제비새끼처럼 입을 벌린다.

이야기 2024.09.06

오늘에 살아라

나는 과거에 대한 생각이 없이, 미래에 대한 생각이 없이 살아왔다.나는 그것만이 유일한 삶의 길이라는 것을 알았다.그렇지 않으면 오직 사는 척 하거나, 살고 있지 않는 것이다.그대는 살기를 희망하지만, 그대는 살고 있지 않다.그대는 살아왔다고 생각하지만, 그대는 살았던 적이 없다.그것은 기억이든가 상상이든가 둘 중의 하나일뿐, 결코 실재가 아니다. 사람들은 추억을 좋아하는 것 같다. 그래서 추억을 위해서 추억을 일부러 만들기도 하는 모양이다.그러면서 지나간 과거를 그리워하기도 한다.그런만큼, 현재를 사는 것이 아니라 과거에 사는 것이다. 또, 사람들은 희망이라는 말을 좋아한다.나는 일찌기 희망이라는 단어를 내 사전에서 버렸다.실재로, 사람들은 오늘보다는 희망이라는 내일을 위해서 살아간다.내일은 끝이 없으..

따온 글 2024.09.05

대중매체와 무당

화장실은 가까울수록 좋고,매스컴은 멀면 멀수록 좋다.매스컴의 기자들, 즉 저널리스트들은 어리석은 대중들의 시간을 빼앗아서스폰서로부터 받은 광고비로 먹고 사는 인간들이다. 그래서,그들이 혈안이 되어서 찾아다니는 것은 당신의 이목을 끄는 센세이션 뿐이다.저널리스트가 곧 센세이셔널리스트다. 어리석은 대중들은자신의 여가시간을 센세이션과 교환하고 있으며, 마치 화폐교환을 해주는은행처럼, 그 교환업으로써 먹고사는 사람들이 바로 저널리스트들이다.그들은 옛무당보다 못한, 현대판 무당들이다. 옛무당들은 굿도 보여주고, 떡도 먹도록 해주었지만현대판 무당들은 굿을 보여주지만, 대신에 당신의 시간을 빼앗아 먹는다.

이야기 2024.09.03

홍익인간

알다시피 홍익인간은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는 단군의 고조선 건국이념이다.얼마나 멋진 이념인가!나는 일찌기 이런 멋진 이념을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볼 수 없었다. 그런데, 그 후손들은 왜 그 모양인가!이씨조선 500여년간 동족을 노예로 삼았으니, 세계역사상 이런 민족의 사례가 일찌기 있었는지 나는 모른다.지금 21세기에 들어서도  그 민족의 반쪽은 노예국가 상태다.여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나머지 반쪽 마저도 위기가 다가오고 있는 것 같다.바로, 성질나면 형수도 찢어버리겠다는 자가 등장한 것이다.그가 정권을 잡으면 형수 뿐만 아니라 국민들도 가차없이 찢어버릴 것임에 틀림없다. 한민족은 중국에 500여년간이나 굴종한 비굴한 민족이다.비굴한 인간일수록 주인이 없으면 뒤에서 욕설을 해대면서 매우 용감한 척 한..

카테고리 없음 2024.09.03

보험은 사기

나는 보험을 들어본 적이 없다.비용을 들여가면서 나의 책임을 타인에게 의탁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해외여행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여행보험을 드는 것 같은데,나는 위험스런 여행을 하면서도 한번도 여행보험에 가입한 적이 없다.흔히들 보험은 안심료라고 말한다.왜 돈을 들여서 안심을 해야 하는가?모든 것을 내 스스로 책임진다면 그런 낭비는 할 필요가 없다.내 견지로는 보험업은 사기의 일종이다.보험업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의 수입만큼 사기를 당하고 있다.가입자를 낚는 보험광고비만 해도 엄청난 금액일 일 것이다. 또 한국인들특유의 엄청난 보험사기피해액도 가입자가 고스란히  떠맡아야 한다.그래도 사람들은 사기당하고 있는지를 알아차리지 못한다.

이야기 2024.09.03

복지제도는 사이비종교

개미들에게 인간사회의 복지제도를 설명하면 뭐라고 할까?"그게 왜 필요합니까?  내가 일해서 내가 저축해 놓으면 그만인데?"복지제도란  20세기 민주주의국가에서 무능력자들에게도 평등하게 나누어준투표권으로 획득한 그들의 권리다.  21세기에 들어서는이것이 사이비종교화 되어버려서 아무도 이의제기를 하지 못한다. 그 무능력자들은 누구인가? 게으른 자, 낭비벽인 자,주식이나 각종 투기를 하다가 망한자, 욕심부리다가 사기당한 자, 등이다.이런자들은 정글처럼 자연도태되어야 할 자들이지, 국가가 먹여살릴 이유가 없다.내가 만일 세금 한푼 내지 않고 알뜰히 저축했다면 지금쯤 국가복지제도의몇배에 해당하는 나만의 복지제도를 확보해 있을지도 모른다.  사람들은 더불어당을 만들어서 어께동무하면서 살자고 꼬시지만나는 내 어께에 ..

이야기 2024.09.03

좌파와 우파

미국의 워렌 버핏은사람은 욕망에 의해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질투에 의해서 움직인다고 했다. 사실로, 사람들은 타인의 부러움을 사기 위해서 살아간다.달리 말하면 부러워하지 않기 위해서 살아간다. 아무튼사람들은 남부럽지 않기 위해서 살아간다.부러움을 사지 못하면 타인의 관심밖으로 밀려나기 때문이다.사람들은 부러워하기도 싫고, 부러워할 것도 없는 사람도 싫다.그래서 서양속담에 같은 깃털끼리 모인다고 했다.그러나, 그 같은 깃털 속에서도 역시 부러움은 사라지지 않는다. 부러워하지 않기 위해서 자신의 능력을 키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우파가 되고,부러워하지 않기 위해서 능력자들을 까내리는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좌파가 된다.그러므로, 좌파들이 득세하는 사회는 그만큼 몰락해 가기 마련이다.

이야기 2024.09.03

너 자신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하라! 그러면, 그대가 이웃을 사랑하기 전에,먼저 그대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가?만약 사랑한다면, 그대의 무엇을 사랑하는가?소크라테스는 너 자신을 알라고 하였다. 그대는 사랑할 수 있는 자신이 무엇인지 알고 있는가?그대의 금력? 권력? 명예? 아니면, 지식?그런 것은 텅빔만 못하다. 뿐만 아니라그런것들은 이웃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유발하기위한 것이다.사랑과는 거리가 먼 것들이다. 먼저, 그대 자신을 사랑하라.그리고 그대가 사랑할 그 자신이란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라.소크라테스가 너 자신을 알라고 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이웃을 사랑한다는 것은 그대의 텅빔이장미향처럼 이웃으로 퍼져나가는 현상을 일컸는 말이다.

잡글 2024.09.02

삶과 죽음

죽음을 두려워하는 것은 삶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충분히 사는 사람은 언제든지 죽을 준비가 되어 있다. 오늘 충분히 사는 사람이라면 언제 죽어도 게의치 않는다.사람들은 오늘에 살지 못하고 자신의 삶을 내일로 미루면서 산다.그래서 사람들은 희망을 그렇게도 좋아하지만 그 희망은 끝없는 꿈이다.알고보면, 자석의 N극과 S극이 하나이듯이삶과 죽음 또한 절대로 분리할 수 없는 하나, 즉 不二이다.죽음일랑 잊어버리고, 오늘을 내일로 미루지 말고,오로지, 오늘을 충분히 살아라.그러면 죽음은 사라진다.

기득권

한국인들은 기득권이 마치 부여받은 특권인 것처럼 말한다. 그것은기득권을 악인 것처럼 말해서 누군가가 박탈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누군가가 그 기득권을 빼앗아 사람들에게 나눠준다면, 그것이야 말로 특권이다. 천민들은 죽어도 그 특권을 내려놓지 않을 것이다. 무능력의 천민들은기득권을 성취할 생각은 못하고 어떻게 하든지 뻬앗을 궁리만 한다.아니다, 빼앗을 능력이 안되니 내놓으라고 짖어대기만 한다.그래서 그들은 결국 실패한 기득권으로 남는다.노비근성의 민족답다, 지금은 이씨조선시대가 아니다. 비기득권자-소위 말하는 서민들은 기득권층이 사라지면 자신들이 그 기득권을 챙겨서 잘 살 수 있을 것으로 착각한다. 그러나 천만의 말씀이다.무능한 그들은 대한민국을 말아먹고 말 것이다.

이야기 2024.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