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 98

한민족과 물구나무 한국사

대한민국의 역사는 소설을 넘어서 만화가 되었다.국사를 공부해야 할 이유는, 단지 시험을 치루기 위한 것이어야 한다.이미, 진실과 사실을 거짓과 구분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게 되어버렸다.한국의 국사학자는 소설가나 다름없으니, 차라리 외국인들 기록을 보는 것이 낫다. 거짓의 민족이라 역사 또한 거짓일 수밖에 없다.한민족이 거짓의 민족일 수밖에 없는 것은 정이 많은 민족이기 때문이다.정이 많다는 것은 팔이 심하게 안으로 굽는다는 말이다.말하자면, 한민족은 곰배팔의 민족이다. 곰배팔의 민족은 자신들 끼리 어울려서 사이좋게 잘 살 수 있는가?천만의 말씀, 만만의 말씀이다. 반대로, 편을 갈라서 분탕질 할 수밖에 없다.왜냐하면, 거기에는 옳고그름이 없고, 단지내편인가 아니면 네편인가의 문제만 남기 때문이다.

이야기 2024.08.26

영혼과 마음과 사회

마음은 사회의 일부다.그것은 존재의 일분가 아니다.따라서 마음이 자라기 위해서는 사회가 필요하다.더욱 확립된 사회에서는 더욱 능란하게 자란다. 내가 비인간으로 이행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바로,내가 사회와의 연결고리를  완전히 끊지 못하기 때문이다.내가 희구했던 비인간은 바로 무심이었다.사회는 나의 존재에 마음을 끌어들이는 관계수로이다.아니다, 사회가 곧 마음이다.홀로 존재할 때 마음은 존재할 수없다.성당의 첨탑으로 올라가는 계단실은 반드시 혼자서 올라가게 되어 있다.마음을 가지고서는 영혼을 만날 수 없기 때문이다.그대가 무심이 될 때, 그 때가 바로 영혼이 되는 순간이다.

친일파와 독립운동가

이씨조선은 사실상 노예국가라 할 수 있습니다.사실, 외국의 노예전공 역사학자들은 그렇게 말하기도 합니다.왜냐면, 최대 백성의 40%이상이 사고 파는 노비였던 적도 있었으니까요.세계 역사상 동족을 노예로 삼은 예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러시아 농노?이 노예국가의 백성을 해방시켜준 것이 대일본제국이었습니다.길디 긴, 무려 500년간의 사슬을 단칼에 끊은 것입니다.한민족 스스로는 절대로 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임진왜란 때, 명나라 사령관 이여송이 노비제도를 정비하라고 선조에게 충고했지만 소용없는 일이었습니다.일제의 신분제도폐지는 미국의 노예해방에 해당하는 쾌거였지요.  이 사실을  숨기려 드는 자들도 있지만, 이씨조선은 중국 청나라의 속국이었습니다.이씨조선의 왕은 청나라의 정3품예부시랑의 직함을 부여받았습..

이야기 2024.08.25

짖는 개

칼 마르크스는 다리위에서 심하게 짖어대가 물에 빠져 죽은 자이다. 알고보면 세상을 복지사회로 변혁시킨 것은 자본가들이었는데도 불구하고,다리위에서 짖어대기만 한 좌파들은 자신들의 공이라고 우긴다.  일제시대의 윤치호 선생은 '물 수 없다면 짖지도 마라'고 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인들은  100여년이 지난 지금도 개처럼 짖어대기만 한다.주둥아리에서 고기가 떨어지는 줄도 모른다.물 수 있는 개는 짖지 않는다.

이야기 2024.08.24

세상은 그대의 메아리

세상은 하나의 산이다.그 산은 당신의 말이 메아리치는 산이다. 세상은 그대의 모습이 비친 거울이다.그러므로 그대와 다른 별개의 세상은 없다.그러므로 각자가 자신의 세상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다.그러므로, 내가 변하지 않으면 세상은 변하지 않는다. 설령, 다른 타인들이 세상을 변혁시켰다 해도, 그 세상은 바로 그대의 모습으로 되돌아온다. 그러므로, 세상을 변혁시키고 싶으면, 자신을 변혁시켜라.자신은 변하지 않으면서 세상을 변혁시키려는 자들이 바로 좌파들이다.그런 좌파들이 변혁시켰던 세상은 결국 본래의 모습으로 되돌아갔다.다리위의 개처럼 물위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짖어대지 마라.짖고 싶으면 자신을 향해서 짖어라.

따온 글 2024.08.24

나와 우주

그대는 한낱 작은 개체에 불과한 존재가 아니다.그대는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거대한 우주이다.우주는 시작도 끝도 모두 스스로 내포한다. 그렇드시그대는 그대의 탄생조차도, 죽음조차도 내포하는 거대한 존재다. 그 존재를 일러 순수의식(심리학), 또는 영혼(기독교)이라 한다.그 영혼을 신이라 불러도 상관없다.이른바, 성부, 성자, 성령만 삼위일체(trinitas)가 아니다.그대 또한 신과 영혼과 함께 삼위일체다.스스로 만든 굴레를 벗어던지면, 한없는 자신의 존재를 알게 된다.

위험스럽게 살아라

위험스럽게 산다는것은 무언가 선택해야 할 때마다 안락함이나, 사회적 인정이나, 명예에 연연하지 않도록 께어 있는 것을 의마한다.그대의 가슴에 울림이 오는 것을 선택하라.어떤 결과에도 개의치 말고 그대가 하고 싶은 것을 선택하라.겁쟁이는 미리 결과를 생각한다.진정한 인간은 결코 결과를 걱정하지 않는다.그는 무엇이 일어나든 그것을 환영한다. 후회하는 법이 없다.언제나 자신의 본성에 따른다. 그나마 내가  자부심을 가져도 좋은 것이 있다면, 바로일찌기, 과감히 생업을 버린 것이다. 그것을 결단할 때,나는 금전적인 문제로 미래에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다.그러나 나는 결심했다."좋다, 그 예상치 못한 일이 무엇인지 맞닥뜨려 보자!"그 결단으로 인하여 나는 자유인이 되었다. 나는 이제 안다..

잡글 2024.08.23